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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실 산하의 교통연구원이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공약인 '열차 페리'의 타당성을 한때 검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강재홍 교통연구원장은 나중에 열차 페리가 쟁점이 될 경우에 대비해서 올해 초에 실무적인 차원에서 타당성을 검토했던 적이 있고, 현재는 진전된 게 없다고 말했습니다.
강 원장은 열차 페리와 관련해서 청와대 등에서 지시가 내려온 것은 전혀 없으며, 타당성에 대한 결론을 내린 적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교통연구원은 지난 1월 초 열차 페리와 경부 운하 등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자 이 문제를 자발적으로 검토해 보기로 하고 전담팀을 구성했지만, 최근 대선후보 공약이 문제로 불거지면서 더이상 진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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