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당파 의원들이 20일 열린우리당을 포함한 6자간 회담을 제안한 것과 관련해 민주당은 열린우리당과는 어떠한 협상이나 교섭도 하지 않는다는 게 민주당의 일관된 당론이라면서 거부의사를 분명히했습니다.
민주당 유종필 대변인은 21일 논평을 통해 열린우리당의 실패를 인정했기 때문에 탈당한 것 아니냐면서 열린우리당과의 협상을 주장하는 것은 자신들이 기획탈당이나 위장탈당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유 대변인은 또 탈당파 의원들이 자신들과의 3자협상회의를 제안해달라고 요청해놓고도 이제와서 6자회담을 역제안했다면서 민주당과 통합신당의 합당을 지연시키기 위한 작전이 아닌가 의심스럽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