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이상으로 인해 미 전역의 공항에서 유나이티드 항공의 운항이 최소한 2시간 이상 지연되고 있습니다.
시카고 언론들은 유나이티드 항공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현지시간으로 20일 아침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동안 항공기의 중량과 균형, 연료 등을 통제하는 컴퓨터가 다운되면서 미국내 공항들에서 유나이티드 항공 여객기 수백대의 이륙이 전면 중단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컴퓨터 이상을 야기한 원인이 무엇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유나이티드 항공이 백업 시스템을 가동해 오전 10시 반부터 항공기들의 이륙을 재개했음에도 항공기 운항이 밀려 아직까지도 무더기 지연사태가 이어지고 있다고 현지언론들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