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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중부 중심으로 약한 비…점차 확대

입력 : 2007.06.2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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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시작됐습니다.

현재 보시는 것처럼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약한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비는 점차 남부지방으로조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특히 오늘(21일)밤 늦게부터 내일 오전 사이 충청과 남부지방에 강한 비가 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까지 이 지역에는 최고 80 mm 가량의 많은 비가 오겠고요.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지방에는 10~40 mm, 제주산간에 많게는 60 mm 이상의 비가 예상됩니다.  

특히 천둥번개가 치고 돌풍이 부는 곳도 있어 피해가 없도록 대비를 잘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현재 장마전선은 중국 산둥반도 남쪽에서 제주 남쪽 해상에 걸려 있는데요.

점차 발달하면서 북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오늘은 전국에 장맛비가 오락가락하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과 춘천 24도, 청주와 전주 26도로 어제보다 5도 가량 크게 떨어지면서 선선하겠습니다.

비는 내일 아침에 서울 경기 지방부터 점차 그치면서 오후에는 대부분 비가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낮기온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좀 더 오르겠는데요.

특히 서울과 춘천의 낮기온은 28도로 오늘보다 4도 가량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사이에는  전국에 다시 장맛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제 습기 제거제가 더욱 필요할 때죠.

습기는 바닥부터 차 올라가기 때문에 습기 제거제는 최대한 아래쪽에 놓는 게  효과가 높습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