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에 사는 한인 청년이 말다툼 끝에 자신을 때리고 달아나던 필리핀계 대학생을 승용차로 치어 숨지게 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한국 국적 영주권자인 23살 김 모 씨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17일 새벽 토론토의 한 주택가에서 필리핀계 대학생과 말다툼을 벌이다 이 학생이 때리고 달아나자 승용차로 뒤쫓아가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김 씨의 차에는 친구 4명이 함께 타고 있었으며 김 씨는 사건 직후 현장에서 캐나다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