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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태·문희상·정동영 "배제없는 대통합"

주영진

입력 : 2007.06.19 16:56


최근 순차적으로 열린우리당을 탈당한 김근태, 문희상, 정동영 전 의장은 19일 공동성명을 내고, 분열과 배제가 없는 대통합의 한길로 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세 사람은 19일 오전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만난 뒤 채택한 공동성명을 통해 어떤 경우에도 배제를 통한 소통합 논의로는 대통합을 이뤄낼 수 없다면서, 제정파와 제 세력이 대통합의 대열에 즉각 합류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세 사람은 지난 5일에도 대통합 전진기지를 위해 함께 하겠다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발표했고, 이후 김 전 의장은 12일, 문전의장은 15일, 정 전 의장은 어제 열린우리당을 탈당했습니다.

김근태 전 의장은 18일 저녁 이해찬 전 총리와도 만나 소통합은 결코 안되며 대통합으로 나아가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