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 상실의 주요 원인 가운데 하나인 이경화증과 상관있는 유전자가 처음으로 발견됐습니다.
벨기에 앤트워프 대학 연구진은 청각질환인 이경화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보다 TGBF1이라 불리는 유전자가 변이됐을 가능성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건강한 사람들 가운데 7%가 질병예방성 TGBF1 유전자를 보유한데 비해 이경화증 환자들은 2.5%만이 이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경화증은 귀 안에 있는 뼈가 과다하게 자라는 질병으로 이 질병에 걸리면 이명에 시달리거나 저주파 대역에서 청각 손실을 겪게됩니다.
이경화증은 유전적, 환경적 요인에 의해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TGBF1은 이경화증과 연관 있는 것으로 보고된 첫번째 유전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