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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왕십리 뉴타운 2구역 공사 첫삽

정연

입력 : 2007.06.18 17:44|수정 : 2007.06.1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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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의 시범뉴타운 가운데 1곳인 왕십리 뉴타운이 조만간 공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서울시 연결하겠니다.

정연 기자! (네. 시청입니다.) 왕십리 뉴타운 2구역이 오늘(18일) 기공식을 가졌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일종의 공사신호탄인데요 왕십리 뉴타운 2구역은 내년 4월에 분양을 시작하고 2009년말쯤에 입주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우선 개발되는 곳의 입지는 어떤지 한 번 들어보시겠습니다.

[한태수/왕십리뉴타운 2지구 조합장 : 약 5분 거리고 거기로 오다보면 청계천 물이 흐르고 2호선 상왕 전철역에서 5분 거리 됩니다. 그리고 주택은 약 60-70년대 노후된 주택들이 선재되어 있습니다.]

오늘 기공식이 열린 성동구 상왕십리동 왕십리뉴타운 2구역입니다.

이곳 2만 800평 일대에 최고 25층 이하 아파트 14개동이 들어섭니다.

임대주택 16평형 211가구와 25평형부터, 58평형까지 일반분양분 466가구입니다.

특히 2구역 중앙에는 정원이 있는 저층 아파트도 들어설 예정입니다.

내년 4월부터 분양 절차가 시작되고, 2009년 12월에 입주 예정입니다.

2구역을 시작으로 1구역도 내년 4월 689가구를 일반분양하고 3구역 836가구도 내년 중으로 입주자를 모집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이 일대 소규모 공장을 임대해 쓰고 있는 왕십리 상공인협의회는 오늘 기공식에서 대체 공장 부지를 마련해달라며 항의를 벌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