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시장에 개인 투자자들의 뭉칫돈이 몰려 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지난 11일까지 개인투자자들의 하루 평균 주문건수가 184만건으로 올해 1월 평균에 비해 162%나 늘었습니다.
전체 거래대금에서 개인이 차지하는 비중도 올해 40.01%에서 이달 들어 60.73%로 20.72%포인트 높아졌습니다.
특히 1억원 이상 대량 주문이 지난 1월에는 하루 평균 4천390건이었지만 이달 들어서는 만 8천 908건으로 330%나 급증했습니다.
개인들의 1억원 이상 대량 주문 비중이 가장 높은 종목은 현대중공업으로 3.17%를 차지했으며 현대증권, 현대미포조선, 대우증권, 삼성전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