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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의 주력 구축함인 문무대왕함이 사격 훈련을 하던 중 5인치 함포가 폭발했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해군에 따르면 문무대왕함은 지난달 28일 오후 진해 앞바다에서 5인치 함포 사격 훈련을 하던 중 포탄 한 발이 발사와 함께 포신 안에서 그대로 터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5인치 함포는 자동으로 조정되기 때문에 사고 당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문무대왕함은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의 바로 아래 급인 4천 5백톤급으로 지난 2004년 9월 해군에 인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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