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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행 속에 진행됐던 평양 6.15 7주년 기념행사가 17일 마무리됐습니다.
남북 양측은 지난 15일 치르기로 했던 '6·15민족통일대축전'의 본행사인 '민족단합대회'를 어제 오전 평양 태권도 전당에서 개최하고 이번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귀빈석 착석 여부로 쟁점이 됐던 한나라당 의원들은 한나라당에 대한 북측의 입장이 변하지 않아 행사 참가는 의미가 없다며 아예 행사에 불참했습니다.
남측 대표단은 17일 오후 항공편으로 서울에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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