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이번주부터 한미 자유무역협정 협상 과정과 결과를 검증하기 위한 상임위별 청문회에 착수합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와 문화관광위원회는 18일 각각 청문회를 열고 각각 보건의료와 제약분야, 스크린쿼터 축소, 지적재산권 분야 등의 협상결과와 향후 대책 등을 따지고, 농림해양수산위원회와 통일외교통상위원회도 주중에 FTA 청문회를 개최할 방침입니다.
복지위 청문회는 보건의료분야 협상과정과 결과에 대한 검증, 그리고 해당업계와 종사자에 대한 피해분과 지원대책 수립방안 등을 놓고 정부와 의원들 사이에 논란이 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청문회에서는 한미 FTA가 제약업계와 의약품 가격에 미치는 영향과 피해 정도를 놓고 정부와 업계, 시민단체의 시각차가 커 이를 둘러싼 치열한 공방도 전개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