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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이 6.15 7주년 기념행사 본행사인 민족단합대회와 폐막식을 17일 오전 9시반부터 평양에서 열기로 최종 합의했지만, 행사가 합의대로 열렸는지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남북은 16일 저녁 회동을 통해 16일 밤 늦게라도 단합대회를 열기로 했지만, 평양시민들이 대부분 집으로 돌아가 행사 참석 인원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행사 마지막 날인 17일 오전으로 단합대회를 늦춘 바 있습니다.
양측은 귀빈석에 한나라당 의원을 앉히지 않기로 해 박계동 의원 등 한나라당 의원 3명은 자신들을 배석시키지 않는 행사는 의미가 없다며 행사에 불참하기로 했습니다.
남측 대표단과 해외 참가 대표단은 단합대회와 폐막식, 환송연회 등을 마친 뒤 평양을 출발해 17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