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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장난감 기차' 리콜…부모들 분통

박정무

입력 : 2007.06.15 17:53


미국에서 리콜 조치가 내려진 중국산 장난감 기차 '토머스와 친구들' 10개 모델이 국내에서도 판매 중단되고 리콜에 들어갑니다.

미국의 RC2사는 중국산 토머스와 친구들의 장난감 기차 중 재작년 1월부터 이달까지 팔린 목재 10개 모델에 대해 페인트에 납성분이 포함돼 있기 때문에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납은 독성을 갖고 있어 어린이들 인체에 쌓일 경우 건강에 큰 위험이 될 수 있으며 특히 두뇌 장애와 혈액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산자부 기술표준원은 일단 수입업체에 소비자 응대 전화를 충실히 하는 한편 대리점을 통해 해당 모델을 리콜하고 대형매장에 안내문을 붙이도록 지침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