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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여 "노대통령 정치개입 도움 안돼"

남승모

입력 : 2007.06.15 17:52


열린우리당이 선택한 후보를 지지하고 손학규 전 경지기사를 범여권 후보에서 배제해야 한다고 한 노무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범여권 각 정파들이 일제히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중도개혁통합신당은 열린우리당을 탈당한 노 대통령이 계속 열린우리당 문제를 얘기하고, 대선구도를 자신의 의중대로 끌고 가려 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도 공정한 대선관리를 해야 할 노 대통령이 특정정당의 후보를 밀겠다고 한 것은 부적절하다면서 조용히 있는 게 도와주는 길이라고 말했습니다.

열린 우리당도 질서있는 대통합에 당사수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면서 열린우리당은 개인의 잣대에 의해 특정주자를 배제하지 않고 국민경선을 통해 대선후보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