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노무현 대통령이 한겨레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힌데 대해 명백한 선거법 위반행위라며 검찰고발까지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나경원 대변인은 선관위의 경고조치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의 선거개입이 계속되고 있다며 선관위와 검찰의 여러 조치를 지켜본 뒤 다음주 월요일 선관위나 검찰에 3차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나라당은 또 이명박 전 서울시장 부인의 위장전입 의혹을 제기한 열린우리당 김혁규 의원과 '이명박·박근혜 X-파일'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열린우리당 장영달 원내대표를 선관위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이와함께 당 홈페이지에 '정권말기 비리고발접수센터'를 개설해 참여정부의 각종 비리의혹을 접수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