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주부들', '볼드 & 뷰티풀'도 부문별 정상
'CSI', '위기의 주부들', '볼드 & 뷰티풀'이 지난해 세계 최고의 인기 TV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세 프로그램은 모두 미국 TV 시리즈물.
AFP통신은 14일 시장조사기관인 유로데이터 TV 월드와이드의 조사 결과를 인용, 라스베이거스를 무대로 범죄현장 감식반의 활약상을 그린 'CSI'가 전 세계적으로 7천990만 명의 시청자를 불러모으며 후속 시리즈인 'CSI:마이애미'를 제치고 최고 인기 TV 드라마 시리즈 권좌에 등극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위기의 주부들'이 7천20만 명에 달하는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으면서 '탐정 몽크'와 '미스터 빈'을 제치고 최고의 인기 TV 코미디 시리즈로 뽑혔다.
2천470만 명이 시청한 '볼드 & 뷰티풀'은 콜롬비아TV 연속극 'El Cuerpo des Deseo'와 'Pasion de Gavilanes'를 누르고 최고 인기 TV 연속극 자리에 올랐다.
이번 시청률 조사는 48개국에 걸쳐 25억 명의 시청자를 상대로 진행됐으며 '몬테카를로 TV 페스티벌'에서 발표됐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