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컴퓨터 업체인 미국 휴렛팩커드의 국내 최대 총판업체에 대해 지난 7일 경찰청 사이버테러센터가 전격적인 압수수색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회사는 한국 HP의 최대 총판으로, 서울지방항공청과 병무청, 경찰병원 등 주요 공공기관에 대형 서버 납품을 해 와 공공기관 납품비리와 관련해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선 2년전 한국 IBM이 공공기관을 상대로 금품로비 등을 벌이다 적발돼 10여명이 구속된 경우와 유사한 사태가 벌어지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