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10개 손보사 보험료 담합…과징금 508억원

김용철

입력 : 2007.06.14 17:15|수정 : 2007.06.14 17:55

공정거래위, 5년간 보험료율 공동 결정한 사실 적발

동영상

삼성화재, 동부화재, LIG손해보험 등 보험료를 담합한 혐의가 드러난 국내 10개 손해보험사들에대해 5백억 원대의 과징금이 부과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국내 10개 손보사들이 지난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8개 손해보험상품의 보험료율을 공동 결정한 사실을 적발하고 시정명령과 함께 508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업체별 과징금은 삼성화재가 119억 원으로 가장 많고, 동부화재 109억 원, LIG손해보험 83억 원, 현대해상 74억 원 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