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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이나 의원, 약국 등 요양기관들의 허위, 부당청구 등 양심불량 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작년에 3분기 요양기관 외래과다 이용자 272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만 여 건의 부당청구사례가 적발됐습니다.
적발된 요양기관은 모두 612개로 종합병원, 병원, 의원, 한의원 등의 순으로 규모가 큰 의료기관에서의 부당청구 비율이 높았습니다.
또, 요양기관의 부당혐의 유형으로는 요양기관 종사자 친인척 등을 이용한 부당청구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경로당, 복지관 등에서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무료진료 후 보험청구, 진료내역 조작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안미정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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