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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문가, 증권 전문 사이트에 자살 예고

권기봉

입력 : 2007.06.14 10:11


13일 저녁 7시쯤 경기도 의정부시 심곡동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김 모 씨가 한 증권 전문 사이트에 유서를 올려 자살을 예고했습니다.

김 씨는 유서에서 지난 21년 동안 주식 투자 등을 해오면서 큰 돈을 만져보기도 했으나, 지금과 같은 활황 장세에 투자에 실패해 괴로워하다 자살을 마음먹었다고 말했습니다.

김 씨는 유서와 함께 목을 매 자살하는 모습의 사진도 올렸습니다.

경찰은 사이트 운영자와 김 씨의 가족이 실종 신고를 해옴에 따라 김 씨를 찾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