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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스산맥 폭설로 차량 최소 5천대 발묶여

유영수

입력 : 2007.06.14 09:29


아르헨티나와 칠레 사이에 국경을 이루는 안데스산맥 지역에 사흘째 시속 100km의 강풍과 함께 폭설이 내리면서 양국을 오가는 차량 최소 5천 대가 발이 묶여 있다고 아르헨티나의 텔람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아르헨티나 당국은 안데스산맥을 넘기 위해 아르헨티나 쪽에서 접근중이던 차량 3천 대가 악천후 속에서 발이 묶여 있으며 칠레쪽에서도 2천 대 가량이 비슷한 상황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아르헨티나와 칠레를 오가는 크리스토 레덴토르 터널은 최소한 사흘간은 폐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