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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공동선언 7주년을 기념하는 민족통일 대축전이 1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3박 4일동안 평양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전에는 백낙청 서울대 교수를 단장으로 한 남측 대표단 3백 명과 북측 대표단 3백 명, 그리고 해외 인사 백50명이 참가해서 민족단합대회와 공연 관람 등 각종 행사를 가질 예정입니다.
하지만 우리 정부 대표단은 지난 21차 남북장관급회담에서 대북 쌀 차관 제공을 유보하면서 북한이 초청장을 보내지 않아 축전 참가계획을 자진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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