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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는 북한을 최악의 인신매매국으로 분류하면서 한국 남성들은 미성년 여성들과의 성매매를 위해 동남아 국가들과 태평양 섬들을 여행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국무부가 공개한 세계각국 인신매매 실태보고서에서 북한은 인신매매피해방지법상 최소한의 기준조차 충족하지 못하는 3등급을, 한국은 최상단계인 1등급으로 각각 분류하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국무부는 북한에 대해 성적 착취와 강제 노동 목적으로 남녀 성인과 아동을 매매하는 국가로 분류했습니다.
반면 한국의 경우 남성들이 미성년자들과의 성매매를 위해 중국을 비롯한 필리핀, 캄보디아, 태국 등 동남아 국가들을 방문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보고서는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