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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안전한 항공사 골라서 타세요"

남정민

입력 : 2007.06.12 12:57


국내에 취항하는 47개 국내외 항공사 안전 정보가 공개돼 승객의 선택 폭이 넓어지게 됐습니다.

건설교통부 항공안전본부는 종합 항공안전정보 공개제도를 마련하고 최근 5년 간 항공기 사망사고 내역과 인천공항 지연, 결항율 등을 공개했습니다.

대한항공은 8년째, 아시아나항공은 15년째 사망 사고가 없었으며, 외국항공사 가운데는 가루다항공과 중국국제항공 등 4개사가 사망사고 경력이 있습니다.

또 인천공항 출발 여객기의 지연, 결항율 순위는 이란항공이 4.55%로 가장 높고 사할린항공과 블라디보스토크항공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항공안전본부 측은 안전도가 취약한 항공사는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향후 항공사 보험가입 실태나 항공사별 사고율 등 공개내용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