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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당뇨병이 수명 평균 8년 단축시켜"

이호건

입력 : 2007.06.12 12:52


성인당뇨병이 수명을 평균 8년 단축시킨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네덜란드 로테르담 대학 연구팀은 남녀 5천2백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50살 이상 당뇨병 환자는 당뇨병이 없는 사람에 비해 남성은 7.5년, 여성은 8.2년 수명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또 당뇨병 환자는 당뇨병이 없는 사람에 비해 심장병 발생 위험도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심장병을 앓고 있는 당뇨병 환자는 당뇨병이 없는 사람에 비해 사망위험이 남성은 2배, 여성은 1.7배 높게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