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제품에 대한 할당관세율이 다음 달부터 2% 포인트 내립니다.
재정경제부는 휘발유와 경유 등 수입 석유제품에 부과되는 할당관세를 5%에서 3%로 2% 포인트 인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원유에 부과되는 할당관세율은 현재의 1%가 그대로 유지됩니다.
재경부는 올 연말까지 6개월 동안 새로운 할당관세율을 적용한 뒤 연장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재경부는 석유제품에 대한 할당관세율을 내릴 경우 수입 휘발유의 가격이 국내가격보다 1리터에 14원에서 24원 정도 저렴해져 기름값 안정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