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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입니다.
가격대가 비교적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올해 들어 고객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이미 상반기 매출만 해도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 25%가 늘었는데요.
평일 저녁에도 당일 예약으론 이용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오선영/외식업체 직원 : 미리 전화 예약을 하시는 고객님들이 좀 많아요. 그래서 저녁 예약 같은 경우에는 당일 보다는 한 3-4일 전에 미리 예약을 하시면...]
전국에 600여 개의 프랜차이즈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또 다른 외식업체.
늦은 점심시간에도 홀에는 손님이 꽉 차 있는데요.
경기회복의 조짐이 느껴지는 것은 이곳도 마찬가지입니다.
[박재효/외식업체 관계자 : 전년대비 약 6%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전월 대비해서 한 11.4% 정도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고급술집이 모여 있는 강남 일대.
거리는 불야성을 이룹니다.
손님이 몰리는 심야에는 단골이 아니면 자리 잡기도 어려울 정도입니다.
[김지훈(가명/주점 운영) : 안 될 줄 알고 정말 걱정했는데 걱정한 것보다 그 이상 괜찮았어요. 4시까지도 있고 아침 6시까지 있는 경우도 있고….]
주변 건물과 도로까지 술집을 찾은 손님들의 고급승용차로 들어차 있는데요.
[주점 주차원 :주차장 등 거의 빈자리가 없어요.]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까지 맥주와 소주의 출고량은 각각 전년 대비 8.4%와 6.6%가 성장했고, 양주 수입은 스탠다드급의 경우 마이너스를 기록했지만 프리미엄급 위스키는 13.6%나 성장했습니다.
체감경기를 가장 잘 반영한다는 외식업계!
이들 외식업계에도 대형업소와 고급업소를 중심으로 경기회복의 온기가 살아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