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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광장] 상선약수:위대한 선은 물과 같다

입력 : 2007.06.0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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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물줄기가 힘있게 흘러내립니다.

지리산 곳곳의 폭포들을 화폭에 담았습니다.

아늑하게 흐르는 수평의 강물은 잔잔하게 넘실댑니다.

전시제목은 노자의 도덕경에 나오는 '상선약수'로 위대한 선은 물과 같다는 뜻입니다.

작가는 흐르는 물을 통해 생명과 자연의 유구한 이치를 전하고 있습니다.

건축과 미술을 접목한 작가 배정완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성곡미술관이 선정한 '2007년 내일의 작가'는 플라스틱과 천 같은 다양한 재료와 영상,소리를 결합시켜 설치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작가는 대중과, 소음, 조명, 정보의 홍수가 끊임없이 움직여 뒤범벅됐다며 군중속의 고독을 보여줍니다.

인간이 결국 살아갈 수밖에 없는 세상살이를 함축적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자연과 숲을 추상화로 표현했습니다.

서양화가 정계옥 씨는 붓 대신 물감튜브와 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동화 이야기와 자연을 같은 색감으로 그리면서 자연과 작가 자신을 담고 있습니다.

작가는 작품이 마음에 들때까지 계속 지우고 고치면서 자연과 숲속의 환상을 역동적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도자기와 꽃과의 만남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명지대 산업대학원 도자기 기술학과 개설 10주년을 맞아 도자기와 꽃디자인 작품들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장영안 명지대 교수를 비롯한 1백여 명이 다양한 작품을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