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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식사고 우려' 컵모양 젤리제품 추가 회수

심영구

입력 : 2007.06.07 13:58


어린이 질식사고 우려가 있는 컵 모양 젤리제품에 대해 식품 당국이 추가 회수와 수입, 판매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식품 의약품 안전청은 수입과 국산 젤리제품 27개를 검사한 결과, 최근 사고가 난 대만산 제품보다 압착강도가 높은 제품 12개를 추가 회수하고, 수입·판매를 금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이들 제품을 판매하거나 보관 중인 소매점, 가정 등에서는 구입처에 반품하고, 질식 위험이 있는 만큼 사먹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식약청은 앞으로 컵 모양 젤리제품의 기준과 규격에 대한 규제를 강화해 수입과 유통 검사를 철저히 하고, 소비자 주의경고 표시를 크게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