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미 대통령 "북한, 2.13 합의 존중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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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하일리겐담에서 열린 G-8 즉, 서방 선진 8개국 정상회담.
나란히 선 부시 미국 대통령과 아베 일본 총리가 북한의 핵 포기를 한 목소리로 촉구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북한이 2.13 합의를 존중하길 기대한다면서 핵무기 프로그램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국제사회의 인내심에 한계가 있다면서 선진 8개국이 북한에 강력한 메시지를 보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일본과 호주는 도쿄에서 외교국방장관 회담을 열었습니다.
북한의 핵개발과 미사일 때문에 지역 안보가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아소 / 일본 외상 : 북한의 핵개발로 지역 안보환경이 더 어려워졌다는데 견해를 같이했습니다.]
다우너 호주 외교장관은 북한이 약속이 지키지 않으면 국제사회의 압력은 가중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다우너/호주 외교장관 : 호주 외교발전이라는 측면에서, 역사적이고 중요한 회담이었습니다.]
호주는 북핵 6자회담 참여국은 아니지만 북한을 겨냥한 미-일 미사일 방어망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고 넬슨 호주 국방장관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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