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급제가 처음 적용되는 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 평가가 내일 전국 고교와 학원에서 치러집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번 모의평가의 출제와 채점 과정을 통해 등급제의 변별력 향상 방안 등을 찾아 본 수능시험에 반영할 방침입니다.
수능 모의 평가 총 응시생은 61만 명으로, 이 가운데 재학생이 53만여 명, 재수생이 7만여 명입니다.
재학생은 지난해 수능보다 1만여 명 늘었지만, 재수생은 1만4천 명 줄었습니다.
평가원은 오는 20일 정답을 발표하고 채점결과는 29일 개별통보합니다.
지난해까지는 영역/과목별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이 성적통지표에 표기됐지만, 올해부터는 1에서 9까지 등급만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