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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조금만 담배연기에 노출되어도 동맥이 손상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핀란드 투루크 대학의 카타리나 칼리오 박사는 미국심장학회에 제출한 연구논문에서, 8살에서 11살의 아이들 400명을 대상으로 담배연기와 동맥손상을 조사한 결과, 이같은 상관성이 입증됐다고 밝혔습니다.
칼리오 박사는 특히 담배 한개비 니코틴의 10분의 1 분량으로도 동맥 손상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소량의 담배연기도 아이들에게는 피해를 야기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