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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소파 하면 등받이가 높고 팔걸이가 있는 디자인이 대표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소파의 하단 프레임이 바닥에 붙게나오면서 전체 높이와 등받이가 낮아지고 편히 누울 수 있는 카우치 스타일이 유행을 이끌고 있습니다.
[오동훈/ 매장 관계자 : 홈시어터 등이 보편화 되면서 개인적인 휴식이라든가 TV시청을 할 일이 많아지면서 눕거나 약간 기댈 수 있는 류의 소파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재질로는, 따뜻한 느낌의 천이나 고급스런 가죽 모두 선보이고 있지만, 중년층의 경우는 가죽을 많이 선호하는 편입니다.
[박정수/주부 : 천연가죽 재질로 편안하고 더러움 안타고, 뭐 그런 쪽으로 보고 있지요.]
그러나 올해 소파의 트렌드에서 예전과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을 꼽으라면, 단연 소파의 배치!
[정혜윤/매장 관계자 : 기존에는 1, 3인용 소파들이 많이 유행을 했다면요. 최근에는 코너형 소파들,ㄱ자형 소파라고 하죠. 그런 소파들이 많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3인용 소파와 세트로 나오는 스툴을 이용한 ㄱ자 형태와는 다르게, 최근에 달라진 ㄱ자 배치는, 소파 자체가 아예 ㄱ자로 나온 스타일이거나 아니면 일자형 소파에 다른 디자인의 의자하나를 놓는 방법입니다.
또 모서리 부분이 널찍해서 침대처럼 활용이 가능한 카우치 스타일이나, 깔끔한 일자형 소파 하나만 거실에 두는 것도 요즘 유행하는 배치 구조입니다.
아니면 일자형 소파에, 양쪽에다가 다른 디자인이나 재질의 의자를 함께 놓아서, ㄷ자로 배치하는 구조도 예전과 차별화된 점인데요.
[오동훈/매장 관계자 : 일반적으로 좀 작은 평형대 같은 경우에는 2~3인용 일자형 쇼파, 또는 추가로 포인트 의자 하나 정도를 구매하시는 경우가 많으시고 좀 더 큰 평형대 경우에는 ㄱ자형, 또는 ㄷ자형 배치를 통해서 좀 더 풀세트 개념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가족 공간에 대한 중요성과 베란다 확장이 대중화되면서 이제 소파도 소비자의 개성과 집안 구조에 맞게 새로운 형태로 디자인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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