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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광장]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왔다

최효안

입력 : 2007.06.0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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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와 함께 미국 팝계를 대표하는 여성스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처음으로 한국팬을 찾습니다.

99년 깜찍한 외모가 돋보이는 아이돌 스타로 데뷔한 이래 꾸준히 음악적 역량을 키워왔습니다.

그래미상을 4차례나 받으면서 요즘은 미국 팝 음악계의 독보적인 여성가수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본인이 직접 총 연출을 맡은 이번 공연은 1920년대부터 40년대 사이에 유행한 재즈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최근 앨범 '백 투 베이직스'의 노래와 히트곡들이 어우러집니다.

7~80년대 세계에 디스코 열풍을 일으킨 팝그룹 보니엠이 내한 공연을 갖습니다.

보니엠은 경쾌한 레게뮤직에 디스코 리듬을 곁들여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번 내한에서는 초창기 리드싱어인 리즈 미첼을 포함한 4명의 보컬과 8명의 뮤지션이 함께 무대를 꾸밉니다.

특히 공연 중에 지난 시절을 추억하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보니엠이 직접 심사하는 디스코 경연대회도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