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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주둔 영국군, 올해 2천 명까지 감축

김범주

입력 : 2007.06.05 08:50


이라크에 주둔중인 영국군의 병력이 연말까지 2천 명 이하로 감축될 것이라고 파이낸셜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차기 총리인 고든 브라운 재무장관이 여론에 밀려 양보하는 형태로 이라크 주둔 병력을 철수시키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미국을 설득하겠다는 말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라크 주둔 영국군 병력은 올해 초 7천 백명 수준이었지만, 이달 말 완료되는 군병력 교대 후에는 5천 5백명으로 줄어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