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의 말괄량이' 패리스 힐튼이 음주운전으로 로스앤젤레스의 한 교도소에서 4일 수감생활을 시작한 것과 동시에 뉴욕에 전시돼 있는 그녀의 밀랍인형도 죄수복으로 갈아입고 '교도소밖 수감생활'에 들어갔다.
유명인들의 마네킹을 전시하고 있는 뉴욕의 관광명소인 '마담 투쏘즈'는 이날 힐튼의 마네킹에 힐튼이 통상적으로 입는 짧은 탱크탑과 청록색 스웨터 대신에 검은 색과 흰색 줄무늬가 들어간 죄수복을 입혔다고 미 언론들이 전했다.
실제 힐튼처럼 '마네킹 힐튼'도 교도소 밖에서 수감생활을 하게 된 셈.
마담 투쏘즈측은 힐튼이 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동안 힐튼 인형도 죄수복을 입고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힐튼은 지난 2월 운전면허가 정지된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했다가 '실형'을 살게 됐으며 최장 45일 복역하게 될 예정이다.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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