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 아질 다우드 이라크 국방차관은 4일 김장수 국방장관을 예방한 자리에서 "자이툰 부대에 대한 현지의 평가가 좋다"며 "다른 분들도 이라크 발전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보내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다우드 차관은 "이라크에 재건 수요가 많다"며 "한국군이 지속적으로 이라크 발전에 많은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는 희망을 나타냈다고 배석한 국방부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김 장관은 "한국군이 파병돼 이라크 안정과 평화에 도움이 된다는데 대해 다행스럽고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배석한 관계자는 그러나 4일 대화에서 "자이툰 파병 연장과 관련한 직접적인 표현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