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서부 시에라리온 수도 프리타운에서 시 외곽 공항으로 승객을 실어나르는 헬기 1대가 추락해 조종사를 포함해 탑승자 24명 모두 사망했습니다.
패러마운트 항공사 소속인 사고 헬기는 현지시간으로 3일 오후 프리타운시 외곽 룽기 국제공항 터미널 귀빈실 앞에서 추락했으며,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또 탑승자는 모두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축구 대회 예선전을 관람하고 귀국길에 오른 토고 국민들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프리타운시의 강 건너에 있는 룽기공항을 오가기 위해서는 배나 헬기를 이용해야 하며, 비행시간은 7분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