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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들썩?' 신도시 발표 효과, 길어야 석달

박정무

입력 : 2007.06.04 11:27|수정 : 2007.06.04 12:31

분위기 편승해 투자했다가 손해 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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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동탄 2지구 신도시 발표로 주변 지역 아파트 가격이 들썩거릴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실제 신도시 발표 효과는 석 달 정도에 불과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스피드뱅크는 지난해 10월 신도시로 발표돼 투기 열풍이 몰아쳤던 인천 검단 신도시 경우 석 달 정도만 상승한 뒤 그 뒤에는 거품 붕괴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인천 검단신도시가 속한 서구의 월간 아파트 값 상승률은 신도시 발표가 난 뒤 지난해 11월 한 달 간 7.93%나 급등했으나, 12월 1.71%, 올 1월 0.73%로 점점 낮아지다가 올해 3, 4월은 각각 0.15%, 0.29% 하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