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77년 시험 가동을 시작한 한국의 첫 원자력발전소 고리 1호기가 30년만에 발전을 정지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보수 공사를 거쳐 고리 1호의 수명을 10년 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계속발전 여부는 올 연말쯤 결정됩니다.
한수원은 고리원전 1호기는 설계수명이 다 돼 만 30년이 되는 오는 18일보다 빠른 9일 전면 보수공사를 위해 가동을 멈출 예정입니다.
1971년 3월 공사를 시작한 고리 1호기는 시험 가동을 거쳐 1978년 4월 본격 상업 운전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