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30도 가까운 무더위…다음 주에도 비 소식 없이 더운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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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서쪽과 동쪽이 여름과 가을을 오갔습니다.
오늘(2일) 서울의 기온이 29도까지 올랐는데요, 반면, 동해안 지방은 20도 아래로 내려간 곳이 많았습니다.
동해상에서 불어온 차고 습한 바람과 태백산맥이 만들어낸 푄 현상 때문인데요, 내일도 서울의 기온이 29도까지오르는 등 오늘보다 조금 더 덥겠지만 동해안의 저온 현상은 계속되겠습니다.
남해상을 지나는 구름이 제주와 남해안 지역에 5~20mm 안팎의 비를 뿌렸는데요, 내일은 점차 맑은 구역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입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은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한낮에는 오늘보다 조금 더 덥겠습니다.
강원 지방도 맑고 덥겠는데요, 동해안에는 저온 현상이 좀 더 이어지겠습니다.
충청 지방은 맑겠고 한낮에는 30도 가까이 오르면서 더울 것으로 보입니다.
영남 해안 지방은 비가 좀 더 오겠고요, 내일은 구름만 많겠습니다.
호남 지방 역시 구름이 많이 끼겠고요, 한낮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 지방은 비가 그치면서 내일은 오전에 날이 개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별다른 비 소식이 없겠고요, 한낮에는 30도 가까이 오르면서 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세계 날씨입니다.
지금도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고 있는 홍콩과 하노이는 내일까지 비가 좀 더 이어지겠습니다.
로마와 뉴욕 역시 요란한 비가 지나겠고요, 파리는 날이 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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