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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에 캠프 에드워즈 등 9개 주한미군 기지가 31일 날짜로 우리측에 반환됐지만 환경오염 치유가 미흡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이번에 반환절차가 종료된 주한미군 기지는 경기도 화성의 매향리 사격장과 의정부의 캠프 에세이욘, 강원도 춘천의 캠프 페이지 등으로 모두 115만 3천 평에 이릅니다.
그러나 정부는 9개 기지에 대한 반환 절차를 종료하면서 미측의 오염치유 여부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광우 국방부 군사시설기획관은 미측이 자체적으로 환경오염 치유를 실시한 뒤 우리측이 확인 요청을 했으나 거부당한 것은 사실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