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중남부 지역에 39년만의 추위가 찾아와 처음으로 동사자가 발생하고 일부 학교가 휴업에 들어가는 등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남부 산타 카타리나주 상 조아킹 시는 기온이 영하 3~5℃ 이하로 떨어지면서 공·사립학교 수업을 전면 중단했고 산타 카타리나와 리오 그란데 도 술 등 다른 주에서는 때아닌 눈까지 내려 도로가 얼어붙었습니다.
브라질 기상당국은 "태평양의 해수면 온도가 낮아지는 라니냐 현상으로 인해 한랭전선이 두텁게 형성되면서 추위가 계속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