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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포터] "이런 게 미디어 트렌드군요"

입력 : 2007.05.31 11:04|수정 : 2007.05.31 11:21


정계, 학계, 언론계를 아우르는 수많은 인사들이 서울디지털포럼에 참석했다. 그러나 이번 포럼의 가장 중요한 손님은 단연 재계 종사자들이다. '미디어 빅뱅'이란 무엇이고, 이 추세가 기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보고 재빨리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CJ경영전략팀 고세웅 씨는 "디지털미디어쪽에 대해 생각보다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참석해서 놀랐다"면서 "에릭 슈미트 회장이 기억에 남는다. 구글이 선보이는 새로운 서비스를 보니 우리나라 기업들이 위기의식을 가져야 할 것 같다"고 했다.

▲ 스티브 발머(마이크로소프트 사장), 에릭 슈미트(구글 회장), 테로 오얀페라(노키아 CTO)  

정보통신연구진흥원 이효은 씨는 "생각했던 대로 포럼이 굉장히 성황을 이루는 모습이다. 미디어계의 추세에 대해 생각해보고 여러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였다"고 했다.<

맥킨지에 근무하고 있는 김현정 씨는 "서울이라는 도시가 디지털, 테크놀로지의 센터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면서 기억에 남는 연사로 업계의 트렌드를 잘 말해준 <롱 테일>의 저자 크리스 앤더슨을 꼽았다.

구글, 디즈니 그리고 롱테일…. 서울디지털포럼은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세계 디지털 산업 리더들이 한데 모여 유익한 강연을 제공한 시간으로 남았다.

구수경 U포터(https://ublog.sbs.co.kr/uenha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