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상한제 시행을 앞두고 주택건설업체들이 분양을 앞당기면서 이달에만 4만 가구 이상의 공동주택이 분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가 5월 한 달 동안 전국에서 입주자모집공고가 난 공동주택은 모두 4만 154가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애초의 분양계획 3만 9천451가구를 1.8% 초과한 것입니다.
지난달의 경우 실제 분양은 만 5천902가구에 그쳐 계획물량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으며 지난 3월에도 계획대비 70% 정도만 실제 분양됐었습니다.
건교부는 주택건설업체들이 오는 9월부터 시행되는 분양가 상한제를 앞두고 서둘러 주택 분양에 나서고 있어 분양물량이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