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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소아청소년 정신보건센터는 서울 원묵 초등학교에서 소방 훈련 도중에 학부모가 추락해 숨진 현장을 목격한 학생 전원을 2년간 추적 관찰하기로 했습니다.
센터 측의 조사 결과, 현장을 목격한 학생 285명 가운데 절반인 144명이 과도한 긴장과 불안감 등 외상 후 스트레스성 증후군 증세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센터 측은 사고 발생 6개월과 1년, 그리고 2년이 되는 시점에 학생들의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이 진전되는 지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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