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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지금도 그렇지만, 휴대전화를 비롯한 모바일,이동통신 기기의 중요성은 앞으로 우리가
예측하는 것보다 훨씬 더 커질지 모릅니다.
서울디지털포럼, 2007에서 제시된 모바일의 미래상, 유병수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서울의 한 와인 판매점.
휴대전화기로 와인에 부착된 바코드를 인식하자, 와인 생산지와 생산연도, 와인에 맞는 음식 등 자세한 와인정보가 나옵니다.
[김주형/서울 노유동 : 와인 종류가 많아서 항상 고르기가 힘들었는데 이렇게 바로 자세한 정보를 찾을 수 있어 편리하고...]
이제는 휴대전화기로 컴퓨터와 똑같은 형태로 인터넷 검색도 할 수도 있고 커피점에서는 카드 대신 휴대전화기로 간편하게 가격을 치를 수도 있습니다.
서울디지털포럼 2007에 참석한 세계 최대 단말기 업체 노키아의 최고기술책임자는 앞으론 이렇게 휴대전화기 하나로 모든 걸 할 수 있는 모바일 시대가 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테로 오얀페라/노키아 최고기술책임자 : 음악이나 인터넷 검색, 동영상 등을 함께 할 수
있는 스마트폰이 사랑을 받을 것입니다.]
또 앞으로 10년 안에 휴대전화 사용자가 두배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기도 했습니다.
[테로 오얀페라/노키아 최고기술책임자 : 전 세계적으로 휴대전화 사용자가 30억 명에 달하는데, 2015년에는 50억 명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모바일 환경이 지배하는 세상을 대비해 노키아는 모바일 게임을 내놓은데 이어 모바일 음악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3년 국내 시장에 적응하지 못하고 사업을 철수했던 노키아는 이번 서울디지털포럼 2007에서 시장 재진출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