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암경찰서는 소속팀 농구 선수를 성폭행하려한 혐의로 모 여자 프로농구단의 전 감독인 45살 박 모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 씨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전지훈련 중이던 지난달 10일, 자신의 방으로 소속팀의 A선수를 불러 두 차례에 걸쳐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003년 이후 팀을 4차례나 정상에 올려놓은 유명 감독으로, 지난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때는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