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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2천억 규모 탄소펀드 7월에 나온다

김용철

입력 : 2007.05.28 14:11


국내 최초로 탄소펀드가 오는 7월에 출시됩니다.

기획예산처와 산업자원부는 모두 2천억 원 규모의 탄소펀드를 조성해 오는 7월 금융감독원에 신고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이와관련 에너지관리공단을 통해 2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출자합니다.

탄소펀드는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 유엔이 인정한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투자하고 이를 통해 확보한 배출권을 팔아 투자자들에게 배분합니다.

배출권은 국제적으로 이산화탄소 1t당 6~10 유로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1호 펀드는 일반기업이나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하는 사모펀드 형태로 운영됩니다.

현재 탄소 펀드는 전 세계적으로 30여종에 이르며 자금 규모는 25억 유로나 됩니다.